사진=이수앱지스
이수앱지스가 신경섬유종증 1형 치료제 개발을 위해 AI(인공지능) 신약개발기업 팜캐드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후 1시52분 이수앱지스는 전 거래일 대비 210원(2.77%) 오른 7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수앱지스는 팜캐드로부터 연구 중인 타깃 단백질에 작용하는 화학구조 디자인을 제공받게 된다. 팜캐드는 자사의 AI 신약개발 플랫폼 '파뮬레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약물 후보군을 찾고 이수 앱지스는 화합물의 합성 및 효능 입증을 진행하는 공동 개발 구조다.


이수앱지스의 신약개발을 총괄하는 박장준 최고과학 책임자(CSO)는 "기존 신경섬유종증 1형 치료제가 처음으로 미국 FDA 허가를 받은 시점이 2020년이고 국내는 작년에나 승인이 된 만큼 해당 시장은 이제 막 열리기 시작한 분야"라며 "팜캐드가 개발한 AI 신약개발 플랫폼의 케미컬 구조 최적화 스크리닝 방식으로 기존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기 전에 개발 속도와 효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2개의 희귀질환치료제를 자체 개발해 상업화한 이수앱지스의 기술적 역량을 기반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