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신임 이사장은 행정고시 27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주 영국대사관 재경관, 기재부 재정관리국장,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1비서관 및 경제금융비서관, 기재부 기획조정실장, 아시아개발은행(ADB) 상임이사, 금융결제원 감사 등 다양한 공직과 국제기구·민간분야를 경험했다.
최 신임 이사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사내 게시판에 올린 취임사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복합위기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을 위한 빈틈없는 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통합관리체계 고도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기업의 연착륙 지원, 자체 건전성 관리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경제 재도약을 위해 미래혁신분야 공급 확대, 디지털 금융 혁신, 혁신스타트업 육성 등 미래 정책금융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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