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기아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실시한 하이브리드 SUV 비교평가에서 스포티지가 토요타 RAV4보다 '한 세대 앞선 차'라고 극찬했다.
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MS), 아우토 자이퉁(AZ)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로 평가 받는다.
기아는 글로벌 하이브리드 자동차시장에서 토요타의 대표 모델 RAV4가 큰 인기를 얻어 온 가운데 스포티지 모델이 큰 점수차로 앞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자평했다.
이번 비교 평가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와 RAV4 하이브리드 2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이중 ▲바디 ▲편의성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등 4개 항목에서 앞섰고 친환경성에서는 동점을 획득해 RAV4를 눌렀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편의성과 주행성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우토 빌트는 "스포티지는 공인연비와 거의 유사한 100㎞ 당 7.1ℓ의 연료소비량으로 신뢰를 주고 여러 측면에서 경제적"이라며 "더욱 민첩하고 정확하게 움직여 자신감 있게 운전할 수 있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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