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19일부터 국내에 선보이는 순수 전기 SUV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40' 모델이 보조금을 받지 못한다. /사진=장동규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순수 전기 SUV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40',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를 오는 19일 한국시장에 출시하지만 보조금은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만 가능하다.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40'는 환경부 인증 과정에서 기준에 미치지 못해서다.
7일 아우디 코리아에 따르면 국고 보조금은 스포트백 버전만 받을 수 있다.

임현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전날 열린 출시행사에서 "SUV 버전은 환경부 저온측정 기준 미달로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원한다고 해서 재인증 절차를 밟을 수 있는 건 아니다"라며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속히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19일부터 국내에 선보이는 순수 전기 SUV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40' 모델이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사진=장동규 기자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40'은 최대 368km(도심 393km, 고속도로 338km),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 최대 357km(도심 378km, 고속도로 332km)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은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40' 5970만원, 프리미엄 6670만원이다.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 가격은 6370만원, 프리미엄은 707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