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왼쪽부터), 제이홉, 진, RM, 슈가, 뷔가 지난 4월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빅히트 제공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문제가 뜨거운 논란으로 떠올랐습니다.
국회의원 등 정치권에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정확한 여론조사를 토대로 BTS의 병역특례 여부를 검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앞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도 지난달 31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BTS 병역특례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참모들에게 여론조사를 지시해 논란에 동참했습니다.


일각에선 연예인의 병역을 여론조사로 결정한다는 소식에 황당하다는 반응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BTS의 높은 인기에 따라 여론조사 결과가 병역 반대로 기울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여론조사를 하는 방식과 시점에 따라 변수가 많아 객관성과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국방부는 "여론조사 결과만으로 BTS 병역문제에 대해 의사 결정하지 않을 것을 거듭 알린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BTS 병역문제 여론조사를 둘러싼 적정성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특정 유명인의 병역면제를 여론조사로 결정하자는 의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여론조사를 실시해 국민의 의견을 듣고 병역특례를 결정해야 한다.
2. 여론조사론 안 되고 병역법에 따라 병역특례를 결정해야 한다.
3.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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