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오롱플라스틱
지난달 폴리옥시메틸렌(POM)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코오롱플라스틱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22분 코오롱플라스틱은 전 거래일 대비 650원(5.49%)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POM 가격은 톤(t)당 2378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둔화와 중국 봉쇄에 따른 수요 우려에도 타이트한 수급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원재료인 메탄올의 가격은 하락세가 지속되며 8월 POM 스프레드는 전월 대비 13% 상승했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5% 늘어난 456억 원이 예상되며 고부가고객 비중은 65%까지 확대돼 이에 따른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과거 호황기였던 2016~2018년 당시보다 업황 강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공급자 우위 시장으로 향후 2년간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하반기 컴파운드 턴어라운드 및 내년 실적 정상화까지 감안할 경우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