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장중 1395원을 돌파하면서 연고점을 경신한 뒤 상승 마감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7.3원 오른 1390.9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2009년 3월30일(1391.5원) 이후 13년 5개월여만에 가장 높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95.5원까지 치솟으며 2009년 3월31일(장중 1422.0원)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간밤 미국채 금리 급등, 강달러 압력 확대로 1395원까지 상승했다"며 "다만 레벨 부담 및 외환당국 개입 경계심리에 오후 들어 상승폭을 일부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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