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9일 오전 3시부터 복구작업을 중단하고 풍수해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태풍에 대비하고 있다.
포스코는 전날 포항제철소 냉천 제방 유실 부위 긴급 보강, 수전변전소 침수 예방조치, 공장 내 침수 우려 개소 방수벽 배치 등 사전 조치를 완료했다. 강풍에 대비하기 위해 태풍 힌남노로 파손된 구조물과 폐자재를 결속하고 소방관 및 협력사 등의 임시 천막을 철거했으며 간이 화장실 등 임시 구조물 결속 상태도 점검했다.
포스코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태풍 피크 시간대 출입문 접근 및 옥외 활동을 통제하고 감전 위험이 큰 침수지역 및 발전기 주변 접근을 금지했다. 상습 침수지역 차량 주차를 막고 인원 통제도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날 오후 난마돌 통과 이후 시설물 재점검 등을 통해 안전을 재확인하고 포항제철소 복구작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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