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비지앤스틸
현대비앤지스틸 창원공장이 생산중단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약세다.
19일 오전 11시10분 현대비앤지스틸은 전 거래일 대비 1300원(8.64%) 내린 1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협력 업체의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공장 설비 점검을 위해 창원 냉연 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생산 중단 규모는 6008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70.2%에 해당하는 규모다.

앞서 지난 16일 경남 창원시 현대비앤지스틸 냉연공장에서 천장크레인을 점검하던 50대 노동자 1명이 사망하고 60대 노동자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대비앤지스틸 측은 "협력업체 직원이 중대재해를 입어 공장설비 점검을 위해 생산을 중단한다"며 "안전조치 완료 후 조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