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39분 네오위즈는 전 거래일 대비 1400원(3.94%) 오른 3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해 기존 게임의 견고한 실적과 신작의 기대감까지 더해졌다고 진단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9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출시하는 P의 거짓이 200만장 판매를 달성할 경우 네오위즈의 내년 실적은 매출액 4126억원, 영업이익 1070억원으로 각각 38.7%, 235%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게임 쇼 게임스컴에서 3관왕을 달성한 P의 거짓은 현지에서 매우 긍정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과거 해당 부문에서 수상을 한 게임들의 초기 판매량, 누적 판매량을 고려해 초기 6개월 예상 판매량을 100만장에서 200만장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기존 톱라인 매출이 견조해 올해 하반기에도 좋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네오위즈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웹보드 게임은 지난 7월 규제완화 이후 견조한 매출 수준 유지하고 고양이와 스프 역시 7월 업데이트 이후 매출 반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네오위즈가 지분의 약 39%를 보유하고 있는 파우게임즈가 지난 2일 모바일 신작 프리스톤테일M을 출시해 구글플레이 기준 매출 순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며 "파우게임즈의 신작 실적은 네오위즈의 지분법 이익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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