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자동차그룹에 인수된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이 수요응답에 최적화한 자율주행(aDRT) 셔틀을 공개한 가운데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주가가 강세다.
27일 오전 9시42분 현재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95원(2.58%) 오른 3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티투닷은 우선 서울 청계천 자율주행시범운행지구 운행을 시작으로 세종시 등 전국에서 다양한 aDRT 서비스를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일단 이날부터 시범 운행을 시작하고 다음달 중 탑승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포티투닷의 첫 목적 기반 aDRT셔틀은 8인승 차량으로, 안전 요원을 제외하면 최대 7명이 탈 수 있다. 총 13개월에 걸쳐 디자인, 차량 설계 등 차량 제작부터 자율주행 임시주행 허가, 안전 운행 성능 확인 등 인증 과정 등을 마쳤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자율주행 및 스마트카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사람과 사물을 선택적으로 감지해 녹화하는 레이더 이벤트 기록장치를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사에 공급하고 있다. 자율주행 활성화에 따른 모트렉스의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