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WBC는 내년 3월9일 개막한다. 이에 디펜딩 챔피언 미국이 타이틀 방어를 위해 메이저리그(MLB) 올스타급 라인업을 구성했다. 미국 대표팀은 명예의 전당 입성이 확실하다는 평가를 받는 마이크 트라웃(LA에인절스)이 간판 선수로 자리한다.
포수는 제이콥 타일러 리얼무토(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윌 스미스(LA다저스)가 나선다. 1루수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3관왕을 노리는 폴 골드슈미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빅리그 전체 타점 1위(131타점)를 달리는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의 참가가 확정됐다.
2루수는 트레버 스토리(보스턴 레드삭스), 3루수로는 놀란 아레나도(세인트루이스)가 출전한다. 트레이 터너(다저스)·팀 앤더슨(시카고 화이트삭스)이 유격수를 맡는다.
외야는 주장 트라웃을 비롯해 빅리그 최고의 리드오프로 평가받는 무키 베츠(다저스)가 지킨다. 아울러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세드릭 멀린스(볼티모어 오리올스)·카일 터커(휴스턴 애스트로스) 등 외야수들도 참가를 선언했다.
투수진은 미정이다. 하지만 블레이크 스넬(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테일러 로저스(밀워키 브루어스)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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