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가운데 면역 회피력이 가장 강력한 새로운 변이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셀리버리의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전 9시3분 현재 셀리버리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5.69%)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전날 신규 오미크론 변이 'BA.2.75.2'가 인도와 싱가포르, 유럽 일부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BA.2.75.2'가 처음 발견된 이후 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 결과가 속속 보고되고 있는데, 연구의 공통된 결론은 'BA.2.75.2'의 면역 회피력이 지금까지 나온 오미크론 변이 중 가장 강력하다는 것이었다.

아직 'BA.2.75.2'는 현재 유행 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유형 중 0.05% 비중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강력한 면역 회피력을 감안하면 곧 'BA.2.75.2'가 우세종이 돼 겨울무렵 재유행을 주도할 수 있다는 것이 'BA.2.75.2'를 분석한 연구진들의 전망이다.

셀리버리는 코로나19를 포함한 흡입형 치료제 개발을 위해 지난해 상반기부터 효능평가와 영장류 대상 독성시험 등을 진행 중이다. 일본 위탁독성시험기관(CRO) 이나리서치와 유럽 CRO 유로핀즈를 통해 무독성 인증과 제형개발을 각각 완료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