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맨시티는 리그 5승2무 승점 17점으로 토트넘 홋스퍼에 득실차로 앞선 리그 2위다. 1위 아스널과는 1점 차다.
맨유의 기세도 나쁘지 않다. 맨유는 리그 4승2패 승점 12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맨유는 지난달 23일 브렌트포드와의 2라운드 원정 경기서 0-4로 대패한 이후 4연승의 상승세로 반전에 성공했다. 4연승 상대 중에는 리버풀과 아스널도 포함돼 있다.
최근 10번의 맞대결에서는 맨시티가 5승1무4패로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고 올 시즌은 새롭게 합류한 홀란드가 리그에서만 11골을 기록하며 공격력을 업그레이드 했다. 영국 베팅 업체 bet365는 1.33(맨시티) 대 7.50(맨유)으로 맨시티의 절대적인 우세를 점쳤다.
홀란드는 리그 11골로 최다 득점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올라있다. 올시즌 리그 7경기 중 2라운드 본머스전을 제외하고 6경기에서 모두 골을 기록하며 차원이 다른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맨유가 맨시티를 꺾기 위해서는 홀란드 봉쇄가 가장 중요한 과제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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