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주춤했던 여행이 재개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제이준코스메틱의 주가가 강세다.
6일 오후 1시24분 현재 제이준코스메틱은 전 거래일 대비 32원(7.64%) 오른 451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 축소, 원화 약세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발걸음이 크게 늘었다.


한국관광데이랩에 따르면 외국인 방문객은 올해 1월 일평균 333명에서 10월 7520명으로 약 22.5배 급증했다. 국적별로 보면 미국 관광객이 2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본(14%) 캐나다(6%)가 뒤를 이었다.

특히 일본인 관광객은 지난해와 비교해 1072.8% 늘었다. 이는 일본·대만·마카오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한 효과로 해석된다. 일본 정부도 오는 11일부터 해외에서 자유롭게 개인 여행으로 허용하고 단기 체재 비자 면제를 결정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왕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화장품 제조업체인 제이준코스메틱은 국내를 포함해 중국, 동남아시아, 미주, 유럽 등에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