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23분 현재 푸른저축은행은 전 거래일 대비 1350원(7.30%) 오른 1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는 12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당초 한은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수준의 인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지난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한 번에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면서 한은의 스탠스도 바뀔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은이 이번에 빅스텝을 단행할 경우 지난 2월 이주열 전 총재가 주재한 마지막 금통위 회의에서 동결 결정을 한 것을 제외하면 올해 열린 7번 회의 중 6번 금리 인상을 결정하는 것이다. 또한 이번 빅스텝이 결정되면 10여년 만에 다시 기준금리 3% 시대가 열린다. 이는 2011년 3월 이후 11년 7개월 만이다.
통상 금융사는 기준금리가 올라 대출금리가 상승하면 예대마진이 커져 수익성이 개선된다. 이에 이번 빅스텝 전망에 수혜가 기대되면서 푸른저축은행의 주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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