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4분 휴니드는 전 거래일 대비 710원(10.81%) 급등한 7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니드는 전술통신사업 및 전술시스템사업으로 구성된 방산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북한 핵 위협 관련 이슈에 따라 관련주로 움직이고 있다.
전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북한이 핵전쟁 주도권을 쥐기 위해 내달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7차 핵실험을 추진할 수 있어 한반도 핵전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이번 훈련 내용들은 한반도에서의 핵전쟁 가능성이 이전보다 훨씬 높아졌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북한은 핵전쟁 억제력뿐 아니라 핵전쟁 주도권을 쥐겠다는 명백한 의지와 능력을 과시했다"고 분석했다.
임 교수는 "한미의 제재·압박이 강화될수록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더욱 더 핵공격 능력 강화에 매진할 것"이라며 "더구나 한미의 공격이 임박했다고 판단할 경우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핵 타격 작전능력을 보여줄 가능성도 다분하다"고 전망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9일까지 진행한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을 직접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며 "핵전투무력을 백방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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