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플러스가 자체 '각형 배터리' 개발에 성공한 가운데 캠시스의 주가가 상승세다. 캠시스의 자회사 쎄보모빌리는 이엔플러스와 함께 배터리 화재 안전성을 높이고 충전수명 연장과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점이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후 2시31분 현재 캠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원(0.43%) 오른 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엔플러스는 100Ah(암페어시) 용량의 전기차·ESS(에너지저장장치) 용 각형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엔플러스가 개발한 각형 배터리는 국내 배터리 업체 빅3 중 각형 배터리를 생산하는 유명 글로벌 배터리 기업 한 곳과 더불어 국내에서 두번째로 자체 개발한 전극·도전재를 적용했다. 이엔플러스는 이번에 개발을 마친 각형 배터리를 중심으로 배터리 완제품 시장에 신속하게 진입할 방침이다.

캠시스의 자회사 쎄보모빌리는 지난 1월 배터리 화재 안전성을 높이고 충전수명 연장과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 개발을 위해 이엔플러스, 유시테크놀로지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