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신속한 피해 규모 파악을 지시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피해 여부를 신속하게 파악할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 괴산군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모든 관계부처가 지진 피해 여부를 신속히 파악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전기나 통신 등 사회기반시설의 이상 여부를 즉시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지진의 특성상 이번 지진 역시 크고 작은 여진 가능성이 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이후 지진발생이나 행동요령 등과 관련해 정보를 신속하고 소상하게 전파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7분쯤 충북 괴산군 북동쪽에서 규모 4.1 수준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올들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중 처음으로 규모 4.0을 넘은 지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