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코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각) 그리스 피레아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미아와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1부) 10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리그 2연승을 기록한 올림피아코스는 6승2무2패(승점 20)로 3위에 올랐다.
이날 황인범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전반 22분 월드컵 득점왕 출신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선제골을 도왔다. 황인범의 로빙 패스를 로드리게스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아냈다.
지난달 아리스전 이후 약 1개월 만에 나온 리그 2번째 도움이다. 황인범은 이번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림피아코스는 전반 28분 세드리크 바캄부의 추가골이 터지며 2-0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는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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