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당한 손흥민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사진은 지난 2일(한국시각) 손흥민이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되는 장면. /사진=로이터
최근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던 손흥민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카타르월드컵을 앞둔 상황에서 벤투호에 적지 않은 타격이 될 전망이다.
토트넘은 3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사화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왼쪽 눈 주위 골절로 손흥민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술 후 토트넘 의료진과 회복 과정에 돌입할 것"이라며 "몸상태에 대해서는 수술 이후 추가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잘 알려진대로 이달에는 카타르월드컵이 개막한다. 한국은 오는 24일 우루과이와의 조별라운드 첫 경기가 예정돼 있다. 3주 정도 남아있는 상황으로 손흥민이 수술을 받게 되면 회복 시간을 감안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이미 몇몇 외신들은 손흥민이 월드컵에 나오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보도도 내놓고 있다.


손흥민은 앞서 지난 2일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곧바로 교체 아웃됐다. 공중볼 다툼 과정에서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안면을 가격 당해 부상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