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고 비욘드 IM DGB'를 공표했다고 10일 밝혔다.
'고 비욘드'는 기존 금융 패러다임과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해 고객 관점에서 금융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지역적 한계를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기 위해 'DGB는 뒤집습니다'를 캠페인 테마로 설정했다. 캠페인 상징 이미지는 회오리, 태풍에서 영감을 얻어 금융을 뒤집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는 게 DGB금융그룹의 설명이다.
DGB금융그룹은 기존 기업 이미지(CI)와 심벌 등을 유지하되 브랜드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자 캠페인 로드맵을 3년에 걸쳐 진행한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의 실체화 작업과 정착 시기를 거쳐 궁극적으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미래 고객에 집중한 중장기적 마케팅 솔루션을 펼치는 게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캠페인 심벌을 활용한 굿즈 제작, 명함·포스터·현수막 등에 심볼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작은 브랜드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고객 관점에서의 가치가 녹여져 있는 브랜드 철학을 정립하는 게 중요하다"며 "새 브랜드 가치를 내재화하고 이를 통해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브랜드,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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