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더 선은 "맨유는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수비수인 김민재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김민재 영입을 둘러싼 다른 EPL 3팀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를 인용해 브라이튼과 풀럼도 김민재를 영입후보에 올려놓았다고 설명했다. 맨유와 손흥민 소속팀인 토트넘을 포함해 EPL 팀만 최소 4팀이다.
김민재는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14경기에 출전해 탄탄한 수비를 과시했다. 헤더로 2골을 기록했다. 김민재의 활약에 힘입어 소속팀 나폴리는 세리에A 단독 선두(13승2무·승점 41점)를 달리는 중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경기에서도 활약하며 나폴리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벤투호에 합류한 김민재는 첫 월드컵 출전에 나선다. 김민재는 지난 16일 "팀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됐다"며 카타르월드컵 출전에 대한 포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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