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컨트롤할 조직을 신설했다. 사진은 서울 양재동 현대차·기아 사옥.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달 30일 사장단 인사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전략 컨트롤타워를 신설했다.
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그룹 핵심사업의 연계를 강화해 미래 모빌리티 그룹으로 전환하기 위해 'GSO'(Global Strategy Office)를 신설하고 각 부문 인사와 세부 역할 등은 12월 중 결정한다.

GSO는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분야 컨트롤타워 조직으로 ▲소프트웨어(SW) ▲하드웨어(HW) ▲모빌리티 서비스 관점의 미래 전략 방향 수립 및 대내외 협업, 사업화 검증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단일화된 의사결정기구를 만들어 신속하고 일관된 전략 실행을 주도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선제적인 새해 경영구상과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준비하기 위한 대표이사·사장단 인사"라며 "12월 중 있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미래 준비를 위한 성과 중심의 인적 쇄신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