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푸틴 대통령과 통화 직후 "(푸틴 대통령에게) 전쟁의 신속한 종식을 요구했다"며 "흑해 곡물 수출을 통해 더 많은 식료품과 원자재의 수출 등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크렘린궁도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곡물 수출) 합의는 복잡하다"며 "당사국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러시아의 수출 관련 장애물이 제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자국산 비료 수출을 추가로 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선 서방의 제재가 일부 완화돼야 한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에르도안 대통령과) 추가 작업 및 곡물 수출로 확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