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룡문화지구 해안산책로는 빅토리아하버를 감상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야경 포인트로 올겨울에는 '크리스마스 타운'과 '크리스마스 원더랜드'가 빚어내는 화려한 불빛으로 더욱 찬란하게 빛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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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불 밝히는 크리스마스 타운━
이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색색의 불빛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라이트쇼의 공연장이기도 하다. 라이트쇼가 진행되는 동안 친구, 가족, 연인은 박수를 치며 크리스마스를 축하한다. 라이트쇼는 10분간 계속되며 5분간 고정된 불빛을 반사한 후 다시 10분간 역동적인 쇼를 선보이는 방식을 따른다.
크리스마스 타운은 12월21부터 새해(2023년 1월1일)까지 운영하며 오전 11시 오픈해 밤 11시 마감한다. 단 12월24일, 25일, 31일에는 오전 1시까지 즐길 수 있다. 입장은 폐장 30분 전까지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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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모험의 나라로!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서구룡문화지구 동쪽 잔디밭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원더랜드는 크리스마스의 환상을 경험하는 장소다. 무지개 크리스마스 숲, 블링블링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백일몽, 캔디하우스, 크리스마스 미러, 산타하우스 등 8개의 크리스마스 테마 롯지에서는 트리 장식 만들기, 자선바자와 같은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펼쳐지며 현실감 있는 산타와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된다. 아카펠라, 발레, 오케스트라 등 수준 높은 공연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원더랜드는 2022년 12월23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하며 오전 11시에 오픈해 밤 11시 마감한다. 단 12월24일, 25일 양일은 오전 1시까지 연장한다. 입장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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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90%' 겨울축제 기간 놓칠 수 없는 메가세일━
홍콩에는 네 번의 메가세일 기간이 있다. 서머 세일, 크리스마스 세일, 연말 세일, 새해 세일이 그것이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새해 세일 등 메가세일이 겨울에 집중된 것은 '낡은 것은 보내고 새 것을 맞는다'는 홍콩인의 새해맞이 의식 때문이다. 바겐세일과는 담쌓고 지내는 콧대 높은 명품 브랜드조차 이때는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펼쳐 50%는 기본이고 잘하면 80~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침사추이의 '하버시티', 애드미럴티의 '퍼시픽플레이스', 코즈웨이베이의 '타임스퀘어' '리 가든스' '리 씨어터 프라자', 압리차우의 '호라이즌 프라자 쇼핑센터'와 같은 홍콩의 유명 쇼핑 명소는 물론 센트럴의 로컬 브랜드 매장까지 겨울 세일기간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이예림 홍콩관광청 한국지사 홍보이사는 "700여개의 숍이 입점한 홍콩 최대쇼핑몰 하버시티가 5만여개의 기념품을 제작하는 등 내방객을 위한 깜작 선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인스타그램이나 왓츠앱의 '홍콩관광청 윈터페스터'에 접속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크리스마스카드와 스티커를 얻을 수 있다. 이 이사는 "흰눈은 내리지 않지만 멀리 보석 같은 불빛이 서라운드로 펼쳐지고 초록 야자수가 그늘을 드리운 서구룡문화지구는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겨울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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