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나래는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예능인상 수상자는 자동으로 대상 후보가 된다. 박나래는 이날 김구라와 김성주에 이어 세번째로 대상 후보자에 오르게 됐다.
박나래는 "올해 전방 십자인대를 다치는 큰 부상을 당했다"며 "남은 하나까지 바쳐서라도 좋은 방송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운동을 하다가 부상을 당한 것이 아닌 댄스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힌 박나래는 "다행히 내년 3월이면 다시 춤을 출 수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특히 박나래는 "성장판은 닫혔지만 예능 성장판 열려있다"며 "더 성장하는 방송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대상 공약에 대해서는 "'아바타'처럼 분장하고 MBC를 100바퀴 돌겠다" "한남동까지 체엄쳐 가겠다"는 등 실현 불가능한 내용들을 언급해 수상하지 못할 것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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