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몰테일은 유럽 최대의 물류 허브인 프랑크푸르트 공항 인근에 위치한 자사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한국에서 인기 많은 현지상품을 소싱하고 개인 셀러 및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판매채널을 다각화하는 B2C(기업 대 개인) 사업 확대와 함께 국내 기업에 물건을 제공하는 B2B(기업 대 기업) 사업 영역까지 구매대행 역할을 강화한다.
특히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높은 성장세를 이룬 주류 구매대행 외에도 데이터 기반의 큐레이션(Curation)된 개인관리(Personal Care)상품, 인테리어 용품 등 세분화된 인기 카테고리를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또 국내 쇼핑몰과 동일한 환경의 자체 직판 해외마켓인 비타트라 독일과 직구몰(테일리스트)을 활용해 유럽 상품 접근성은 높이고 일본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관련 국가에 맞는 유럽의 인기상품을 발굴하여 제공하는 CBT 구매대행(해외발 해외, 독일→일본)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08년 미국을 시작으로 독일, 영국, 스페인 등 8개국 12개 물류센터를 구축하며 해외 풀필먼트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몰테일은 그동안 축적된 구매 데이터와 다나와 및 에누리 가격비교 등의 상품 및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품 소싱 정교화도 한층 더 끌어올릴 방침이다.
몰테일의 관계자는 "몰테일은 여러 유럽 국가의 거점을 보유하고 양질의 데이터를 반영한 상품 소싱 기술로 최적화된 구매대행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와 판매 채널을 통해 유럽시장 공략 및 수익성 강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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