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르 에르난데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이 다음 달 한국을 찾아 처음으로 V리그를 직관한다.
27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터키 여자 프로배구 바키프방크 코치인 세자르 감독은 2월 중 방한해 기자회견과 함께 V리그를 직접 관람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여자 배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세자르 감독이 V리그를 직접 지켜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KOVO컵 대회를 지켜본 적은 있다.
또 세자르 감독은 지난해 불거진 선수 차출 과정에 있어 오해 등을 직접 이야기하는 자리를 갖겠다는 구상이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선수 선발 이후 복수의 선수들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이 과정에서 V리그 구단들과 사령탑들은 세자르 감독 및 코칭스태프에 대한 불신이 쌓인 상황이다.
세자르호는 지난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12전 전패를 겪으며 16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세계선수권에서는 1승4패의 부진 끝에 조별리그서 탈락했다. 세자르 감독은 부임 후 국제 대회에서 1승16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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