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자이샨카르 장관과 통화를 통해 경제·개발 협력과 인적·문화 교류 등에 나서기로 했다. 박 장관은 자이샨카르 장관에게 '인도 공화국의 날'(1월26일)과 인도의 주요 20개국(G20) 의장국 수임 등을 축하했다. 이어 인도의 G20 외교장관회의 초청에 사의를 표했다.
박 장관은 대한불교조계종 성지순례단이 다음달 9일부터 인도·네팔을 방문할 예정임을 언급하며 순례단의 안전과 원활한 행사 진행에 대한 인도 측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은 지난 1973년 12월 인도와 수교를 맺었다. 한국은 지난 2015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인도와의 기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