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장가현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은 "아직도 가정사 끄집어내서 돈 벌고 있나 ㄷㄷ 아무리 방송 일이 끊겨도 그렇지 ㅉㅉ"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장가현이 댓글을 고정하자 그는 "댓글 고정은 왜 하냐. 공개처형이라도 시키게? 저걸 욕이라 생각하는 거 보니 찔리긴 찔리는 갑지. 인스타에 갇혀서 듣고 싶은 말만 들으니 뭐. 앞으로도 듣고 싶은 말만 듣고 행복하소서"라고 적었다.
장가현은 지난 2000년 그룹 015B 객원보컬 출신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2020년 합의 이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 결혼생활과 파경 스토리를 밝힌 그는 이혼 이후 수면장애, 우울증, 공황장애 등을 진단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혼 배경으로는 일과 경제적인 문제에 대한 갈등을 꼽았다. 장가현은 "오랜만에 수위가 높은 작품이 들어와 남편과 상의했는데 흔쾌히 허락해줬다. 그런데 촬영이 시작되고 부부싸움이 생겼다"며 "2년 동안 그 갈등으로 대화가 단절됐고, 영화 개봉 날 이혼 이야기가 나왔다.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못 참은 것 같다"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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