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은 20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최로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김 안보실장이 지난해 11월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최로 국가안보실은 20일 정책자문위원(총 28명) 위촉장 수여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국가안보실은 북핵 위협은 물론 공급망 문제를 비롯한 경제안보와 사이버안보 이슈 등 현재의 복합 안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학계와 싱크탱크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정책자문위원은 ▲안보전략 ▲지역외교 ▲북한·통일 ▲경제안보 ▲국방정책 ▲국방혁신 ▲사이버안보 ▲위기관리 등 8개 분과로 구성됐다. 국가안보실 제1기 정책자문위원의 임기는 1년(내년 1월31일)이다.


김 실장은 이날 "기존의 형식적인 정책자문위원 제도에서 벗어나 공식·비공식 미팅을 통해 나온 의견이 실제 정책에 참고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집단지성이 엄중한 안보 도전에 대한 해법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