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1일 오후 3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포함한 정국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여·야는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보고한 뒤 오는 27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표결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이날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이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의 부당함을 강조하며 부결을 호소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직접 신상발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자신의 사법리스크가 현실화한 가운데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다만 이날 체포동의안 부결을 당론으로 논의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비명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당론 채택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분출되는 상황에서 부결 당론 채택은 이탈표를 발생시킬 수 있어서다. 이에 자유투표를 실시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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