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1-11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5가 30번지 일대에 아파트 818가구(지하 7층~지상 39층, 4개동)와 판매시설을 짓는 정비사업이다. 조합은 지난해 11월 총회를 열고 사업대행자 방식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의한 뒤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했다.
영등포1-11 재개발사업은 지난 2월7일 서울시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주거비율을 연면적 50%에서 90%로 완화하는 등 내용이 담긴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을 통과시키면서 사업성을 높였다. 영등포1-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올해 건축심의 완료와 시공자 선정을 목표로 사업 진행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특장점 중 하나는 조합에 사업 주도권을 안겨주는 것"이라며 "조합의 전문성과 자금력 면에서 취약한 부분을 신탁사가 보완해 조합과 조합원 중심의 사업추진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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