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축구 대표팀의 A매치 명단이 공개됐다. /사진=콜롬비아축구협회 트위터 캡처
한국 축구 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콜롬비아 대표팀을 상대로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콜롬비아축구협회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3월 한국과 일본 원정에 나설 A매치 명단을 공개했다.

대표팀은 총 25명으로 하메스 로드리게스(올림피아코스)와 라다멜 팔카오(레알 바예카노), 다신손 산체스(토트넘) 등 핵심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한국은 콜롬비아를 상대로 4승 2무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에는 2연승을 기록해 강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경기 결과를 예측하기는 어렵다. 콜롬비아의 FIFA 랭킹은 17위로 한국(25위)보다 8단계 높다.

콜롬비아의 화력을 주의해야 한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 출신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올시즌에는 한국 국가대표 주전 미드필더 황인범이 있는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했다.

팔카오는 A매치도 102경기에 출전하는 등 베테랑 공격수다. 4년 전 한국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콜롬비아는 오는 24일 한국과 경기 후 일본 오사카의 요도쿠 사쿠라 스타디움으로 이동해 일본과 평가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