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에서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기체 이상이 발견돼 이륙이 취소됐다. 사진 속 여객기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대한항공
베트남 다낭을 출발해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기체 이상이 발견돼 결항됐다. 이에 따라 이 여객기에 탑승 예정이던 270여 명의 승객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1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전날(현지시각) 밤 10시50분 베트남 다낭국제공항을 떠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KE462편이 기체 이상 현상을 보여 결항이 결정됐다.

여객기 결항에 따라 승객 270여명의 발이 현지에 묶였다. 일부 승객은 월요일 출근이 무산되는 등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진다.


승객들은 다낭 공항에서 대기하거나 대한항공이 제공한 숙소에 머무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한항공은 다낭으로 대체 여객기를 보내 오늘(17일) 오후 1시30분쯤 승객들을 인천국제공항으로 수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