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25일(한국시각) "이번 넷플릭스 투자 결정은 윤석열 대통령이 새롭게 역점을 둔 K-콘텐츠 산업 활성화의 상징적 결과물"이라며 "이번 투자 효과로 콘텐츠 산업의 일자리 6만8000여개가 창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MZ세대가 선호하는 콘텐츠 산업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 첫날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를 만나 투자 성과를 냈다.
박 장관은 "세계 영상 콘텐츠 유통이 OTT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이번 투자 결정은 한국 영상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 투자를 계기로 문체부도 영상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7900억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해 콘텐츠 산업의 만성적인 자금난을 완화하고 내년에는 1조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향후 3년 동안 콘텐츠 전문 인력 1만명을 양성해 잠재력 있는 인재가 산업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신기술 콘텐츠 융복합 아카데미를 통해 콘텐츠 기획과 제작, 첨단기술 활용 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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