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전경/사진=머니S DB.
광주지역 주요 백화점의 '어린이·어버이날' 로 이어진 연휴 기간 매출은 전년보다 역신장하며 울상을 지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소비위축 속에 연휴기간 비가 계속 내리면서 쇼핑객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지역 관련업게에 따르면 어린이날인 지난 5일부터 어버이날인 8일까지 광주신세계 매출은 전년보다 5% 감소했다.


상품군별로 ▲여성(2%)과 ▲아동(18%)부문 매출은 늘었지만▲화장품(-8%)▲명품(-10%)▲골프(-3%)등 매출을 이끌던 상품군에서 부진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같은기간 매출도 역신장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관계자는 "정확하게 빠진 매출 실적은 오픈하기 어렵다"면서 "다만, 지난해 5월 6~9일까지 매출대비로는 여성남성패션(6%), 화장품(6%), 스포츠(16%)에서 선전하며 전체적으로 4%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명품 매출은 전년대비 역신장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