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메뉴 중에서는 여름 시즌의 시그니처로 수박을 사용한 꿀수박스무디의 반응이 가장 좋았다. 올해 드롭탑의 신메뉴는 '브링 온 더 프레시(Bring on the Fresh)'를 콘셉트로 ▲시원수박 스무디 ▲달달멜론 스무디 ▲머스캣 티 에이드 ▲피치 티 에이드 등 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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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달달함 '시원수박 스무디'·청량감 가득 '달달멜론 스무디'━
먼저 드롭탑의 여름 시즌 스테디셀러인 '시원수박 스무디'를 맛보니 가향을 첨가하지 않아 수박 본연의 풋내와 기분 좋은 달달함이 느껴진다. 당도가 높은 베트남산 수박 원물을 그대로 블렌디드해 너무 달지 않고 수박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달달멜론 스무디'는 보자마자 청량감이 느껴지는 민트빛 색깔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머스크멜론으로 만들어 멜론 특유의 향이 느껴진다. 메로나 아이스크림을 떠오르게 하는 맛이지만 살짝 씹히는 얼음의 식감 덕분에 시원함이 배가됐다. 수박 스무디보다 단맛이 강해 무더운 여름 날씨에 당 충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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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시원함 '머스캣 티 에이드'·은은한 맛의 '피치 티 에이드'━
'머스캣 티 에이드'는 첫 모금을 마시면 샤인머스캣의 상큼한 맛과 파인애플의 단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 은은하게 퍼지는 민트 티와 어우려져 기분 좋은 시원함을 선사한다. 잘게 조각 낸 코코넛젤리가 들어 있어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피치 티 에이드'는 달콤한 복숭아와 열대과일 리치의 맛이 은은하게 느껴진다. 자스민 티를 블렌딩해 부드러우면서 조화로운 맛을 구현했다. 머스캣 티 에이드보다 탄산감이 더 느껴져 좀 더 청량감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는 4가지 음료 중 가장 취향에 잘맞는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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