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 발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 /사진=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가보훈부 출범과 함께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한층 더 강화해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1일 '2023년 호국보훈의 달 대국민 담화문' 신문 광고를 통해 "선열들의 뜨거운 애국정신은 시대를 초월하는 가르침이자 값진 유산"이라며 "그 거룩한 업적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온 국민이 하나 돼 더 크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그는 일제의 탄압에 맞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호국용사와 유엔 참전용사, 불의와 부정에 항거한 민주열사 등을 언급하며 "이분들의 위대한 용기와 헌신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세계 속에 당당한 선진 국가로 우뚝 설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지금도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생업의 현장에서 책임과 사명을 다하는 제복 근무자들이 있다"며 "정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숭고한 희생에 대해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한 총리는 "22개 유엔 참전국 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랑스러운 동맹관계가 더욱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