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이 지난 12일 11개 시도연구원과 상생발전 협력체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1개 기관은 강원연구원·경기연구원·경남연구원·대구정책연구원·대전세종연구원·서울연구원·울산연구원·인천연구원·전북연구원·충남연구원·충북연구원이다.
세미나는 연구협의체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과 기조강연,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은 '지방 시대를 위한 철도 역세권 개발 전략'이라는 주제로 서민호 국토연구원 박사가 발표했다.
서 박사는 "역세권개발 등 복합개발 추진 시 정부, 철도공단, 지자체 등 이해관계자들의 유기적인 업무추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철도공단은 시도연구원과의 협력 활동 일환으로 '철도와 지방발전 연구포럼'의 발족을 제안, 향후 포럼에서 각 지방의 전문가들과 함께 ▲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철도 개선방안 ▲ 탄소중립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방안 등 다양한 철도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은 "각 지방을 대표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철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원점에서 바라보고 촘촘한 철도망을 구축하여 지방 구석구석 교통이 편리한곳으로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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