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일클리 트로피 챌린저대회 예선 1회전에서 기권패 했다. 사진은 지난달 부산오픈 챌린저에 출전한 정현의 경기 모습. /사진= 뉴스1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윔블던 출전이 예정된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일클리 트로피 챌린저대회 예선 1회전에서 기권패 했다.
정현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브래드퍼드에서 열린 대회 단식 예선 1회전에서 예스퍼 더용(180위)에게 1세트 도중 기권패 했다.
게임 스코어 1-4로 밀려 있던 정현은 메디컬 타임아웃을 부른 뒤 경기를 재개했으나 기권을 선언했다.

정확한 기권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허리 통증으로 고전하던 정현은 오랜 재활을 딛고 지난 4월 울오픈 챌린저에서 와일드카드로 참가해 2년 7개월 만의 단식 복귀전을 치렀다. 이후 부산오픈 챌린저와 영국 서비턴트로피, 로스시오픈에 출전했다.


정현은 오는 26일부터 시작하는 윔블던 예선에 출전하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