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은 6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5언더파 195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4위에 자리했다. 18언더파 192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루카스 글로버와 빌리 호셀과는 3타 차다.
지난 2016년 PGA 투어에 데뷔한 안병훈은 최종 라운드 역전 우승을 바라본다. 그동안 안병훈은 준우승만 세 차례 했을 뿐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경기 후 안병훈은 "3라운드 플레이가 나쁘지 않았다. 샷감은 2라운드보다 좋았다. 퍼트가 많이 들어가서 5언더파로 좋은 라운드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안병훈은 "버디가 많이 나오는 코스다. 최종 라운드에서도 좋은 스코어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초반부터 버디를 많이 하는 것이 목표다"면서 "최대한 많은 버디를 잡아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전략을 밝혔다.
임성재는 이날 3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202타로 찰리 호프만 등과 공동 16위 그룹을 형성했다. 김시우는 공동 4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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