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5일 페이스북에 "대표님은 신데렐라, 12시가 되기 전에 사라진다"며 이재명 대표의 비어있는 천막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대표님은 일곱 빛깔 무지개, 해가 지면 사라진다"며 비꼬았다. '#이시간_국회' '#라마단인가_알라후_아크바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민주당은 이와 관련해 "대표가 밖에서 자면 당직자도 천막을 쳐야 하고, 국회 경호관들도 밤샘 근무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대표는 나머지 시간엔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국회 본관 내 모처에서 취침한다는 이 대표에게 초밥이 배달될지도 모르겠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현재 소금과 보온병에 든 온수를 마시며 단식을 진행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보온병에 사골국물이 담긴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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