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가 올림픽닷컴이 선정한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서 주목해야 할 선수 10인에 선정됐다. 사진은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황선우가 지난 2일 서울 송파 올림픽파크텔에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10인에 뽑혔다.
지난 18일(한국시각)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홈페이지인 올림픽닷컴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주목해야 할 10명의 선수'에 대한민국의 수영 스타 황선우를 꼽았다.

올림픽닷컴은 "황선우는 2022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리스트이자 2023년 대회 동메달리스트"라며 "지난 7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선 1분44초41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올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빠른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매체는 판잔러와의 맞대결도 기대했다. 올림픽닷컴은 "남자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판잔러와 황선우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판잔러는 100m에서 47.22초로 아시아 기록 보유자이다"며 "황선우는 올해 47초78의 기록을 달성해 판잔러에 가장 가까운 도전자가 됐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선수로 높이뛰기 선수 무타즈 에사 바르심을 소개하면서 우상혁도 언급했다. 매체는 "항저우에서 바르심의 가장 큰 라이벌 중 한 명은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개인 최고 기록과 타이인 2m35의 기록으로 다이아몬드 리그 왕좌를 차지한 대한민국의 우상혁이 될 것이다"며 "아시아 기록 보유자인 바르심은 올 시즌 최고 기록인 2m36를 보유하고 있어 두 선수의 대결은 매우 치열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