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뉴스1에 따르면 인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을 만났다"며 "원로 어른이라 만났다. 저는 귀가 얇아서 많은 사람의 얘기를 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인 위원장은 지난달 27일 인사차 이 전 대통령에게 홀로 찾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두 사람은 과거 이야기를 나눴으며 정치와 관련된 이야기는 오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은 인 위원장에게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았는데 중심을 잡고 잘해달라"라는 취지로 당부했고 이에 인 위원장은 감사 인사와 함께 "앞으로 많이 도와달라"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 위원장은 지난달 26일 "스케줄이 되면 이 전 대통령도 뵙고 대구에 가서 박근혜 전 대통령도 만나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인 위원장이 이 전 대통령에 이어 인연이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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