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뉴스1에 따르면 국회 정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서 열린 국가정보원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 도중 중간 브리핑에 나서 "국정원은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이 전군 지휘 훈련과 전술 타격 훈련을 병합 실시하고 전술 재래식 전력 통합 운영을 상정한 전면전 연습을 벌이고 있으며 9월 전술핵 공격 잠수함을 지휘하는 등 핵 인질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위 군사 정찰위성 3차 발사와 관련해 지난달 공언했던 발사일이 미뤄진 가운데 최근 엔진과 발사 장치 점검 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보고했다"며 "(국정원은) 특히 러시아에서 기술 자문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성공 확률이 높아질 가능성을 예측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다만 기술과 자금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이고 ICBM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로 보이며 SLBM 탑재 핵추진잠수함 개발도 요원한 실정으로 파악한다"고 전했다. 이어 "핵미사일 고도화와 대러시아 군수물자 지원 등 대외 행보 소요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주민 수탈을 한층 강화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고했다.
그는 "올해 (북한의) 금괴 밀반출 규모는 지난해 500여kg의 3배를 상회하는 1800kg으로 이는 1억1000만달러 규모에 해당한다"며 "해외 파견자는 물론 전 주민에게 상납을 강요하고 공물 은닉과 불법 유통 금지 지시에 따라 주민 자택까지 수색하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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