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뉴시스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외교장관회의를 마치고, 늦은 오후 경기 평택시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미국 국무장관의 방한은 지난 2021년 3월17일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 이후 약 2년 반만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블링컨 장관은 오는 9일 오후 박진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진행하고 윤석열 대통령과도 만날 계획이다. 방한 기간 미국 측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행사 등에 참석하고 한미 외교장관회담 이후 공동 기자회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북한 문제와 경제안보, 첨단기술, 지역과 국제정세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올해 70주년을 맞이하는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 발전 방안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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