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총선에 불출마하겠다는 확인서를 당 선출직 공직자평가위원회에 제출했다. 사진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우 의원이 지난 9월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0회국회(정기회) 제2차 본회의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서울 서대문구갑)과 강민정 의원(비례대표)이 내년 총선에 불출마하겠다는 확인서를 당 선출직 공직자평가위원회에 제출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는 이날 오후 4시까지 우 의원과 강 의원 2명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 확인서'를 제출받았다. 현재 비례대표인 강 의원과 4·7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에 도전하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우 의원이 선출직공직자평가위에 불출마 확인서를 낸 것이다.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는 소속 의원실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 확인서 제출 요청의 건'이란 제목의 공문을 보냈다. 해당 공문엔 '불출마 확인서' 양식의 문서도 함께 첨부됐다.


평가위는 공문에서 "당헌 제36조 및 당규 제10호 제69조 및 제70조에 의거, 제21대 국회의원 평가를 준비하고 있다"며 "평가시행에 앞서 제21대 국회의원 평가 시행세칙 제4조(평가대상 등)에 의거해 차기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의사가 없는 국회의원께서는 첨부 양식을 작성해서 회신해달라"고 요청했다. 평가위는 차기 총선 출마 의사가 없거나 출마가 불가능한 현역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