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열린 국무회의 비공개 자리에서 "물러나시는 분들은 너무 일을 잘해서 당에서 부르는 것이니 너무 섭섭해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대통령 입장에서는 당의 요청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개각 대상자들의 출마를 시사, 격려와 덕담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개각을 언급한 만큼 머지않아 본격적인 개각과 대통령실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안팎에 따르면 다음달 5일이 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등 정치인 출신 장관의 출마가 예고된 가운데 19개 정부 부처 중 절반가량의 장관이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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